■ 문학의 궁극적인 목적(目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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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임지훈 노래



★ 문학의 궁극적인 목적 ,·´″"`°³о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理由)는
슬퍼도 또는 상처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학(文學)은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출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에서
장영희 교수는 문학을 읽는 이유에 대하여
문학작품을 통해 나와 남사이의 벽(壁)을 허물고 내가 남이
되는 연습을 하게 하므로 나와 남이 결국은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통로(通路)가 문학이며 궁극적으로 화합(和合)하고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치는 것 그것이
문학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는...
짝사랑일지라도 세상에 밑지는 사랑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보상(報償)에 연연해서 남의 눈에 들기 위해 자신을
버리는 사랑의 거지가 되지 말고
'청춘(靑春)을 바쳐, 인간을, 문학을, 신을 사랑하십시요!
짝사랑이야말로 내 안의 벽을 허물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소중한 경험(經驗)입니다.' 라고 장영희 교수는 말한다.
그리고 결국(結局) 살아 가는 일은 사랑하는 일인지도 모른다고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 문학의 궁극적인
목적(目的)이라고 이야기한다.
-출처: '이 아침 축복(祝福)처럼 꽃비가' /장영희 교수 수필집
■펌처/ 玄宙의 풍경소리
-http://blog.daum.net/lees21/15723283

사랑이 있는 풍경 - 생텍쥐페리 (Saint-Exupéry)
*사랑이 있는 풍경(風景)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幸福)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瞬間)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對照的)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奇蹟)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不眠)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方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怨望)하거나
후회(後悔)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代價)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完成)된다.
■펌처/ 원이네
- http://blog.daum.net/annyhwu/1342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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