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공병호 著
☆ Hoch Tief - by Peer Kusiv
§ 1부-
★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공병호 著)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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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명품이 있듯이 인생에도 명품(名品)이 있다는데 과연 그런 것일까?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많은 일을 하고 있어야만
성공(成功)한 인생인가, 그것이 명품 인생인가?
나는 기본적으로 공병호씨의 의견에는 동조하지만 경제적인 요소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에는 찬성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를 일찌감치 세우고 과감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해당분야의 전문가, 인재가 되어있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力說)할 때는 동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명품인생(名品人生).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 봤는데, 이제부터 나의 의견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 음악의 쇼팽, 베토벤, 미술 분야의 피카소,
과학의 아인슈타인, 등등 천재라 불리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한
세상을 풍미하며 살다간 모든 천재들도 이 10년 법칙에서 벗어날수 없다.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세상을 뒤흔든 그들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아주 잘 사용한 것이 사실이다. 10년
은 간단한 시간이 아니다. 이는 도약의 기간이요, 혁신의 시간이다. 자신이 일하
고 있는 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정도는 일해야 이 방면의 전문가가 되고 대우를
받는다는 저자의 단언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전문가를 꿈꾸며, 대가(大家)가 되기 위해 각자의 직업 세계에 뛰어든 이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출발선(出發線)에 서기 마련이다. 그 안에서 성공하려면,
아니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 여기서 살아 남으려면 10년법칙을 빨리, 깊게 깨달아야
할 것이다. 10대부터 준비하면 20대에 성공의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고, 20대에 준비
하면 30대에 성공의 발판을 닦을수 있으니, 시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자신이 이루
고자하는 목표(目標)에 빨리 도달할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의 전환은 신속할수록
좋지 않을까 한다.
10년법칙이라 하지만, 사실상 성공의 과정을 말로 표현한 것일 뿐이란 생각이다.
광속도로 시시각각 바뀌고 있는 세상에서 특별히 물려받은 자산없이 성공하는 것
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는 스스로 지적 자본을 축적(蓄積)할 수
있어 재산이나 재능보다 중요한, 장기간 꾸준히 축적해 놓은 지적 능력과 사태
해결 능력이 있다. 우리가 키워야 하는 능력은 바로 이것이다. 그 과정을 보면
대략 10년의 시간이 필요(必要)하게 된다.
*처음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경우가 10년과정의 입문과정
이다. 특히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기이며,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노력에 의한 훈련(訓練)이 이루어져 그만큼 연습량이 늘고 숙련도가 증가하는 성장
속도가 대단히 빠른 중요(重要)한 순간이다. 인생의 첫걸음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진로와 훈련량이 대부분 자신의 인생을 결정(決定)하기 마련이다.
두번째 시기는 기초가 닦여진 상태에서 과거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낼수 있는 단계로 성숙기에 해당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작은 성공에 취(醉)해 자신에 대한 단련을 그만두게 된다.
■펌처/ 김용민 각종자료
- http://blog.daum.net/kym8550/3709688
§ 2부-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책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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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기간을 세분화하면 크게 3단계로 나뉜다. ...
*처음은 시작하는 시기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특정분야
에서 그간 축적된 기존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기다. 자발적으로 학습
하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의무감과 강요에 의한 훈련이 이루어지지만 그만큼 연습량
이 늘고 숙련도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두번째 시기에는 훈련양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속도도 매우 빠르다. 막연하나마 이
분야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전력투구하는 시기이다. 이전 시기에 비해 일
하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며, 헌신과 몰입도도 높아진다.
세번째 시기는 그야말로 자신의 전문기량을 향상시켜 특별한 인물이 되기 위해 전념
한다. 이 시기를 지나는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
다. 세번째 시기에서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 탁월한 전문가로 입신하려면,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속도나 능력에 따라 10년이 채 안 될 수도, 더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0년 전후의 기간 꾸준히 정교한 노력을 반복하면, 두뇌 속에 축적되는 업무
관련 지식은 '지식 폭발'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것을 바탕
으로 '10년 법칙'을 실행하는 사람은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을
뿐더러 인생의 성공까지 확보하게 될 것이다.
▶10년 법칙이란 무엇인가? ...
*출발할 때는 분명 비슷했는데 그와 내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게되다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놀라움이나 아쉬움을 드러낸 적이 있는가? 비슷한 시기에 입사
한 동기나, 졸업 이후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에게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그 친구는 정말 운이 좋아서" 혹은 "나와 태생
부터 달라"하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자기 위안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는 않는다. 외부 환경이나 행운에 모든 성공이유를 떠넘기기에는 당당하지 못하다
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앞서가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차이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또 다시 그를 만날 때마다 그 차이는 점점 커지고 급기야는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벌어져 있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현재의 삶을 충만하게
살기 위해서, 미래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차이'가 왜 발생하
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 차이의 이유를 찾아내어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것은 어느 땐
꼭 필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스톡홀름 대학교의 앤더스 에릭슨 박사는 '10년 법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
으로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에릭슨 박사의 견해에 바탕을 두고 직업인의 성공을
연구해 온 앤드류 카슨 박사 또한, "어떤 특별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신
을 자리매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을 최소
한 10년 정도 해야만 한다."라고 한다.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간에 10년
전후의 집중적인 선행 학습이나 경험, 투자와 같은 정교하고 집요한 노력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기는 힘들다.
▶성공은 타고난 능력의 차이보다 10년 전후의 시간을 통해
ㅡ이루어지는 의식적인 노력(정교한 훈련에 의한 역량강화)에 달려 있다. ...
*어떤 시점에서든지 '10년 법칙'은 의미가 있다. 늦게 깨우쳤다면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 각성의 순간 이후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라는 문제로 해석하면 된다. 그런
경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10년이란 시간을 얼마든지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날로 길어지는 평균 수명을 고려한다면 마흔은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는 시점이
아닌가. 각성의 순간을 맞는 시점을 10년 법칙의 시작 시점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자기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들의 공통점
은 무엇일까? 그것은 특정영역에서 경험의 절대량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가로서 자신의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얼마나 정교하게 노력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에릭슨 교수가 공저자들과 함께 발표한 논문 <전문가들의 능력에서
정교한 훈련의 역할>을 보면 전문가와 그들의 수행능력은 상대적으로 연습활동에서
광범위한 개입에 의해 얻어진다. 그리고 성과에 있어서 개인적인 차이는 관련 연습량
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연습활동은 '정교한
훈련'이라고 불린다. 그는 '정교한 훈련'은 네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도전 과제는 적절히 어려워야 한다.
둘째, 지속적으로 정교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실수나 실패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다.
넷째, 피드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두뇌의 변화는 속성으로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자기역량을 강화하는 다른 방법이 없다. '10년 법칙'을 자기 삶
속에서 실천하고 싶다면 끈기와 반복, 집요함이라는 이 세단어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10년 동안 자기 분야에서 커다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또 다른 차원의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름보다는 느림이 필요하다. 재치
보다는 끈기가 필요하다. 총명보다는 우둔해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둔재필승'
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둔재가 결국 승리한다'는 모순이 틀리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꾸준히 노력하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는 우화의 깊은 뜻을 잘 나타낸 말.)
■펌처/ 아버지학교 안양 3기
- http://cafe.daum.net/fsanyang3/6CGE/230?q=%BE%D8%B4%F5%B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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