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 영어및 교육관련

★ 거짓말하는 노인들 절대로 봐주지 마라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Diogenes 2016. 7. 14. 01:03

 

                          

                                                                                          

  

                               

                           

 

                                                                                        

                                                                             

                     

 

 

한국사회를 망치는 기자와 교수들 -by 도올 김용옥

.

.

 

 

                                                                                             

                                                                                        

 

 

  

  거짓말하는 노인들 절대로 봐주지 마라!  

 

 

 1부- 누가 한국인에게 거짓말을 가르쳤는가?

────────────────────────────────────────наррч Ŀøνё′

 

 

▶누가 한국인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쳤는가? 그들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라"라던지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이야기라던지
    "나누는 삶"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특정한 사람과 특정한 시각에서는 무조
    건적으로 거짓말이라고 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로 하여금 위와 같은
    작문을 쓰게 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초등학교에서 작문이란 언어능력을 기르고 아이들로 하여금 세계를 관찰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진리"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꾸밈
    없는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에 대해서 쓴다.
    그것은 실로 "진실"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작문(글쓰기)은 이미 "거짓말"이다.  모두가 교사에 의해서
    쓰게 되는 똑같은 "정답"들 뿐이다. 국가를 위해서 민족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
    서 언제나 자기 자신을 희생 한다는 천편일률적인  아이들의 작문은 공포스럽
    기까지 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교사가 만들어준 "정답"을 그대로
    반복한다.

 

    만약 "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주의가 좋습니다"와 같은 말이나,
    현충일만 되면 국립묘지로 모여드는 고위층의 눈물을 보며 "악어의 눈물"이라고
    묘사를 한다면 그 아이는 빵점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정답"이 아니기 때문
    이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생각이 아닌 어른들이 요구하는 "정답"을 쓰게 된다. 

    자신의 생각과 정답이 다르더라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정답"을
    작성하게 된다. 단지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말이다.
    이는 아이들의 비극이며, 한국인의 비극의 시작이다.

 

   아이들은 이렇게 거짓말 하는 법을 배우며 커나간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사실과 겉으로 말하는 거짓의 격차는 계속 넓어만 간다.

   그 결과 아이들은 "위선자"로 자라나게 된다.    

   어른이 되어 사회인이 된 그들은 점차 자신의 진심을 감추며,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으로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속박된 삶을 산다.

 

 

▶그렇게 해서 성공가도를 달린 사회의 유명인사일수록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
    예사로 하는 그런 세상이 되고 있는 것이 한국호가 계속 침몰하는 현주소이자
    근본 원인이다. 
 
    이제 아이들에게 강요된 정답이 아닌 자유롭게 진실을 말하는 법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참고]- 지금까지의 내용은 현재 난팡주말南方周末에서 언급된 이후
거홍빙葛红兵이 평론하여 중국인터넷에 널리 퍼진 이야기를 각색해본 것이다.

 

펌처/ 바로바로의 중얼중얼-한국문화 2010/04/03 17:56 
- http://www.ddokbaro.com/2621

 

 

 

 

 

 2-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

 

 

▲‘거부(巨富)’였지만 유신시절 ‘양심세력의 보루’였던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씨의 말!

 

 

-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지는 않았다.  

    거짓말하는 노인들 절대로 봐주지 마라! ” 

 

 

펌처/ 한겨레 뉴스 2014.01.03 19:11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8266.html

 

 

 

                                     

   

 채현국씨와 인터뷰 -뉴스타파, 목격자들 4회 (2015.4.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