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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좋은 글& 영상시

★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by Diogenes 2016. 3. 11.



                                                                                                                        


                                                                                  성악선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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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약속(2012) -by 리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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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不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幸福)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美人)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病院)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焦燥)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靈安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健康)이 있으니 행복
  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
  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
   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平和)가 오지요. 죽어서 묘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秘訣)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慾心)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출처: 좋은 글 에서


펌처/ 만조네집
- http://blog.daum.net/pa231/371


  

 


  가수 김종환, 리아킴과 눈물겨운 12년 사연



*가수 김종환이 30주년 결산 ‘김종환 클래식 콘서트’에서 딸 리아킴과의 눈물

   어린 12년 사연(事緣)을 공개했다. 리아킴은 24일(오후 3시·7시) 경기도 성남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열리는 ‘김종환 30주년 결산(決算) 클래식 콘서트’

   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위대한 약속(約束)’과 ‘가족을 위한 노래’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환은 이 자리를 빌어 리아킴이 초등학교 5학년때 대형 아이돌 기획사

  로부터의 걸그룹 제안(提案)사양했던 사실, 어려웠던 가정환경(環境)

  속에서 가수(歌手)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노래와 함께 전했다.


*데뷔 3년차 리아킴은 올해 만 27세로 아버지 김종환의 가수인생 30주년
   과 거의 궤적(軌跡)을 함께한다. 그만큼 이번 공연의 의미는 특별하다. 김종환
   에 따르면 리아킴은 아기 때부터 팝, 클래식, 샹송, 포크 등 다양(多樣)한 장르
   의 음악(音樂)을 자연스레 접했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잭슨5의 ‘벤’, 캔사스
   의 ‘더스트 인 더 윈드’ 등을 능숙(能熟)하게 불러대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바꿔 불렀다.


  가요 매니저들사이에서 김종환의 어린 딸 소문(所聞)이 나자, 몇몇 기획사들이 
  걸그룹 연습생으로 들어오라고 집요하게 접근(接近)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11살 소녀였던 리아킴은 걸그룹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김종환
  의 생각은 세월(歲月)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노래, 할머니가 되어도 부를 노래
  를 하길 바랐고, 리아킴도 고심 끝에 오랜 세월 생명력(生命力) 지니는 가수
  가 되겠다”는 선택을 했다.


*이때부터 리아킴은 데뷔하기까지 12년 동안 혹독한 가수훈련을 자청(自請)했다.
   김종환은 금쪽같은 어린 딸이지만 세상(世上) 힘든 것 알게 하기위해 새벽 신문
   배달(配達)을 시켰다. 그리고 서울 대학로와 인사동 한복판, 백화점(百貨店), 시장,
   지하철, 버스정류장, 식당 등 아무리 시끄럽고 주위 산만한 장소(場所)에서도
   아랑곳 않고 담담하게 노래하기 등 ‘멘탈 코칭’을 시켰다.


   김종환이 ‘존재의 이유’로 주목(注目)받기 전 가정의 경제적 환경은 최악이었다.
   리아킴은 본의 아니게 강원도 산골 외가(外家)에서 지냈는데, 오히려 이 기간
   어르신들 심부름하며 배려(配慮)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시골길에서 노래
   부르며 자연(自然)의 감성이 녹아들었다.
   김종환은 리아킴에 대해 “아빠가 강요(强要)한 부분은 없다. 모든 것은 어린
   나이지만 본인이 결정(決定)을 한 것이다”며 대견해 했다.



펌처/ dong A .com 연예: 2014-12-08
- http://news.donga.com/3/07/20141208/68409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