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chubert/ Liszt - Serenade (Horowitz)- Standchen D957 No 4

§ 1부-

★ 삶의 목표를 가지면
당신의 인생은 명품반열에 들게된다.
───────────────────────────────────────────『наррч Ŀøνё′♬
*인간은 삶의 목표를 생각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목표를 찾기 위해서 살아간다.
위대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한 이 말은 우리의 삶의 목표가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해 주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그 말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목표를 찾기 위해서
살아가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목표를 찾기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무슨 뜻일까?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삶의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며,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절름발이에 노예 출신이라는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우리 인간이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는 목표와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살아가면서, 그 목표의 정당성에 대해 확신을 할 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대로 하자면, 인간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것과 함께
살면서 그것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존재이고,
그렇게 할 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참된 목표를 찾지 못한 사람, 혹은 참된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거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행복하게 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목표없이 그저 남들처럼 열심히 살다가 돈을 많이 벌고,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을 얻고,좋은 대우를 받게되면 그것
으로 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성급한 대답을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2011년 1월
부터 4월까지 수재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카이스트KAIST에서 학생과
교수 1명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엘리트이고, 능력
있는 자들이다. 이들이 이렇게 자살을 해야 했던 개개인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자살할 이유보다 더 큰 삶의
목표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표를 찾아가지 않은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추구하며 꾸준히 나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하기
까지 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스티븐 코비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얼마나 자신의 의도대로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가가 아니라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끊임없이 되새기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에픽테토스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음미해보자.
'사람은 목적과 신념이 없이는 행복하게 될 수 없다.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건 하나의 목표아래 살아가고 있고,
또 그것이 옳다고 생각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대해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좋은 글 中에서
■펌처/ 허세진
- http://blog.naver.com/huhsejin/220301070775

§ 2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What Matters Most) -하이럼 스미스 著/김원종 書評
────────────────────────────────────────────『наррч Ŀøνё′♬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신을 동기부여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세심한 탐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만 한다면
당신 존재의 중심에 있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소중한 가치를 인생의
의미 있는 목표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19쪽)
[評]가장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하이럼 스미스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들은 윈스턴 처칠, 마이클 조던, 테레사 수녀 같은 사람들인데 아무래도
우리에게는 마이클 조던이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한다.
▶당신은 볼을 뺏기 위해 칼 말론에게 접근할 때 TV에 비친 조던의 얼굴을 보았는가.
결의에 차 이글거리는 그의 눈은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클 조던의 농구경기를
볼 때마다 그의 집중력과 무서운 승부욕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욕구가
있었기에 그는 사람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었다. (39쪽)
[評]이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영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누구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았다는 점이다. 이 영웅들의
성취란 흔히 말하는 물질적인 성공이 아니라, 내부 깊숙이 자리잡은 소중한 것들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라는 의미에서의 성공을 말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의 힘'
은 엄청난 자산인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면 자신에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솔직
해져야 하고, 수 많은 선입견들을 물리쳐야 하고, 나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할 권리가 없는 다른 사람들의 요구도 물리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의 결심을 계속 지키지 못 하는가'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인 동시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
인가에 대한 저자의 답은 바로 '지배가치(Governing Values)'이다.
▶우리는 몇 가지 모호한 목표만 설정하면 행동의 변화는 기적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배가치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새해 결심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배가치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서 삶의 의미를 제공하는 것이며,
당신의 존재 한가운데에 있는 것이며, 당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파악했을 때, 당신은 새해에 하고자 하는 일들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몇 주, 몇 달 내에 그중 일부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70쪽)
▶가장 참기 어려운 고통은 우리가 진실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과 우리의 현실간의
괴리에서 오는 고통일 것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신에게 "내가 오늘 하려고
하는 일이, 내가 하고 있는 것과 내게 진실로 소중한 것간의 틈을 메우기 위한 것
인가"라고 물어보라. (72쪽)
[評]좀더 이야기 하자면, 지배가치는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있고, 유전인자, 경험,
배경에서 기인하거나 아니면 전혀 그 근원을 확인할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존재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반영한다. 이 책의 2장에서는 자신의 지배
가치를 찾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떠오르는 것들을
전부 적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나의 경우라면 삶의 의미, 진실, 공평, 명확함,
깨달음... 이런 것들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런 지배가치들은 서로 충돌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우선순위를 정해놓아야 한다. 예를 들어, 경제력과 정직,
배려와 자존심 같은 경우들이 있겠다.
*각자가 가정이나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들에 대해서 생각해 봄으로써 자신의
지배가치를 찾을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지배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로드맵인 사명서를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역할, 가치, 사명, 이 3박자는 항상 스티븐 코비 성공프로그램의 기본이 된다.
분야를 바꿔가며 연속적인 성공을 기록 중인 안철수 교수는, 지금껏 이루어 왔던
일들이 원래부터 자신의 목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의대에 진학한 것도, 새벽
3시에 일어나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것도, 생각에도 없던 회사
를 차려 경영하게 된 것도, 지금의 교수자리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청춘콘서트
를 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확고한 지배가치가 있다. 그것은 '사회공헌'이다. 자신이 남들에 비해 오랫동안
학교에서 학생으로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 주위 사람들과 사회 덕분이라고
그는 진심으로 믿고있다. 그래서 대학시절 의료봉사 활동 때에 느꼈던 '자신도
사회에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느낌', 그 지배가치를 위해 그는 온 몸을
던져왔고 지금의 위치에 있게된 것이 아닐까.
*지배가치가 목표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목표설정이란 것은 여전히 중요
하면서도 어려운 과제이다. 그럴 때 자신의 지배가치, 이것만은 꼭 지키고 싶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보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그래서 목표란 자신의 지배가치(가치관)로부터 나와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었다.
-출처: 서평(書評)/ 글쓴이 -김원종(이지리더 독서경영 연구소 대표)
■펌처/ 오간지 프로덕션
- http://blog.naver.com/royalflow/22062450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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