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mme de'Amour -by Rene Au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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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좋은 곳에 대한 어머니의 한마디 말!
①오늘, 외가쪽 사촌동생의 첫 아들 돌잔치가 있었다.
어머니를 모시고 이길 저길 차를 몰아 돌잔치가 예정된 레스토랑을 향해 갔다.
이십 분쯤 갔을까, 어떤 아파트 단지 부근을 지나치는데
그곳은 가로수가 풍부하고 조용하여 운치가 있었다.
②나는 그 분위기가 좋았는지 어머니께 이렇게 말했다.
"이런 곳에 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 말을 듣자마자 어머니는 단번에 말씀하셨다.
"사랑이 있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이다! "
"아, 예, 그러네요..."
③나는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텐데, 라고 후회하였다.
동시에 운전을 하면서도 한 손으로는 휴대폰에 메모하였다.
(안전을 위해 이러면 안 되지만).
「사랑이 있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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