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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좋은 글& 영상시

★ 행복의 지름길 -혜민스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詩/장시하

by Diogenes 2016. 4. 15.



                                                                                                                 


                                                                                 성악선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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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낭송 서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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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지름길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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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와 남을 비교(比較)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2. 밖에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 안에서 찾으십시오.
3. 지금 이 순간(瞬間)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느끼십시오.


*우리는 시도때도 없이 마음의 밖에서 정답(正答)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 안에 해결책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결국 불만족을 갖기 보다는 현재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일입니다. 지금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은 관심(關心)을 갖는 것입니다.

.

*밖으로 향해 지나친 관심을 갖고 달려가기 보다는 
  나의 현재에 관심을 갖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모든 일이 즐거운 법입니다



-출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펌처/ 노년의 건강 파크골프
- http://cafe.daum.net/aznos/YAY8/228?q=%B8%D8%C3%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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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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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아름다운 이유(理由)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입니다.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의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쉼 없이 달려 온 건 아닌지
   내가 쉼 없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때때로 돌아봐야 합니다.


*결정을 내려야할 중요(重要)한 일이 있는데
   쉬이 결정(決定)하기 어렵다고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시간이란 특효약을 주고 좀 쉬면
  무의식에서 계속 답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이틀 후, 사나흘 후에 걷다가, 밥 먹다가,
  잠에서 깨다가, 친구와 대화하다가
  문득 답이 알아져요.
  내 무의식을 믿고 나에게 시간을 주세요.



-출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펌처/ 친환경 천사들
- http://cafe.daum.net/chinangels/hfOA/2289?q=%B8%D8%C3%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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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깨달은 것 3가지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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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

   사람 여덟아홉 명 모이는 모임에 가면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 명 정도 있고, 
   나를 또 처음부터 괜히 싫어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사시길...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 줄 필요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 뿐.

.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 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펌처/ 대구영선초등학교 총동창회
- http://cafe.daum.net/dysgam/9YWE/1629?q=%B8%D8%C3%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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