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set (Original Mix) -by Robin Schulz
.


1부-
-

자기주도적인 삶에 대한 고찰 -서평/ 정재승, 책: 『드라이브』(*자발적 동기의 힘)
────────────────────────────────────────────『наррч Ŀøνё′♬

1-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는
자신의 저서 <Drive>에서 ‘제3의 욕구’가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인 동기라고 주장한다.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하기 위해 일할 때,
즉 일이 놀이가 될 때
훨씬 더 나은 성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것을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 소여의 모험』에 나온 에피소드로 설명한다.
폴리 이모는 톰 소여에게 울타리에 페인트 칠을 하라고 시킨다. 며칠을 해도 다
끝내지 못할 지경의 노동이다. 따분해하고 괴로워하던 톰은 지나가던 벤을 보는
순간,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벤이 톰의 불쌍한 운명을 비웃고 지나가자,
톰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울타리에 페인트칠을 하는 건 너무
재미있는 자신만의 환상적인 특권”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톰의 말에 홀딱 넘어간 벤은 자기도 한 번만 칠하게 해달라고 애걸하지만, 톰은
단번에 거절한다. 톰이 계속 거절하자, 결국 벤은 먹고 있던 사과까지 주면서 칠
할 기회를 구걸한다. 다른 아이들까지 모두 톰의 덫에 걸려들어, 톰 대신 울타리
를 한 번도 아닌 여러 번씩 칠하게 된다. 그것도 즐겁게 열심히.
▶2-다니엘 핑크는 흥미로운 경험도 보상과 처벌이 따르는 일이 되면
흥미가 떨어지고 효율도 낮아지지만,
자발적 동기로 임하면 힘겨운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현상을
‘톰 소여(Tom Sawyer) 효과’ 라고 불렀다. 놀이가 일이 되는 순간
창의성이나 즐거움은 사라지며,
일이 놀이가 되는 순간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경험 말이다.
그러나 많은 기업과 기관들은 ‘톰 소여 효과’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
는 실정이다. 조직은 좋은 성과를 낸 구성원에게 더 많은 월급을 제공하는 연봉
제를 시행한다. 좋은 실적을 올린 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하위
20%의 성과를 보인 직원은 연봉을 삭감하거나 비선호 지역으로 발령을 내린다.
이런 제도가 직원들을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 거라는 믿음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연봉제와 인센티브 제도는 단기적으로는 직원들을 성실하게
만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일을 즐기고 열정을 바칠 의욕을 꺾는다.
창의적인 성과는 자발적인 동기로 일에 몰입하고, 뜻을 같이하는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협업할 때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

3-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인간에게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에는 생리적인 욕구나 보상/처벌에 민감한 욕구
이상의 동기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MIT 경영대학원 교수인 더글러스 맥그리거 교수는
매슬로 이론을 경영학에 접목해 경영진이 직원들의 자아존중 욕구,
자기실현 욕구를 존중할 때 기업 실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특히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테레사 애머빌 교수는 성실하고 주의집중을
잘하면 되는 일반적인 연산적 업무는 당근과 채찍이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발견적 업무에는 외적 보상이 오히려 해가 된다
는 사실을 증명했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조적인 업무에는 다니엘
핑크가 말한 ‘제3의 욕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4-아직 기업과 기관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에 있어
60년 전 이론인 ‘매슬로의 욕구 5단계’ 를 벗어나지 못했다.
숫자로 평가하고, 실패에 책임지게 하고,
처벌과 보상으로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수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제 조직이 고민해야 할 것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동기로 가득 차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주어야 한다.
시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진행되는 업무 중에서
내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에 참여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한다.
미국 기업이 내게 맞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업무 조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도 그 때문이다.
▶5-기관에서 벌어지는 일의 80%는 처벌과 보상으로 독려하고 평가하더라도,
20% 정도만은 새로운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 직원들에게 평가 때문이
아니라 의미와 보람 때문에 일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창의적인 혁신은
일을 놀이처럼 즐거워서 하려는 자발적 동기로 충만한 사람들이 만들어낸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기며,
창조와 몰입의 즐거움이 인생의 큰 보상인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사회적 차원에서 그들을 독려해야 한다.
그것이 행복 속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는 길이다.

-출처: 자발적 동기에서 창조의 엔진을! / 중앙일보 오피니언 [중앙시평]
-글쓴이: 정재승 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펌처/ 중앙일보 2014.03.15
- http://news.joins.com/article/14162141


2부-

좋은 책 < 드라이브 -다니엘 핑크 著>에 대한 감상평
────────────────────────────────────────────『наррч Ŀøνё′♬

1- 책 내용 요약
* 동기에 대해서는 과학에서 알아낸 내용과 경영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것 사이
에 괴리가 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외재적 동기를 기준으로 하는 현재의
경영 운영체계는 더 이상 효과가 없으며 종종 해를 입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가 절실하다. 과학이 알려주는 새로운 접근법에는 동기의 필수적인 요인이
3 가지 있다.
첫째 자율성, 자신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겠다는 욕구이고,
둘째 숙련, 중요한 무언가를 더욱 잘하고 싶다는 욕구이며,
셋째 목적, 더 큰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p279
▶2- 책 내용 발췌
* 단기간의 향상 계획이나 성과급 제도가 대개 효과가 없으며 종종 역효과가
난다는 증거가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회사들이
여전히 이런 관행을 따르고 있다.
더욱이 이런 관행은 학교에까지 스며들어
미래의 노동력인 학생들에게 아이팟이나 현찰, 피자 쿠폰 등이
학습의 '인센티브' 역할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뭔가 잘못되어 있다. -p16
"내 아버지의 세대에서는 사람을 인력으로만 간주했다. 마치 사람은 집을
지을 때 필요한 두께 2인치, 폭 4인치의 재목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직원과 나의 협력이 문제가 된다.
사람은 자원이 아니라 동업자이다."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동업자들도 자신의 삶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

-p123
───────────────────────────────────────────˚☆

3- 책에 대한 의견
* 한마디로 당근과 채찍이란 동기(도구)를 남용하지 말고,
시기적절하게 사용해야 됨을 주장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익히 아는 방법을(칭찬, 보상기준, 처벌 방법)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동기부여에 대한 올바른 이론으로 중무장하여
설득력 있게 실행하도록 만든다.
예를 들면, '아이에게 이번 시험 잘 보면, 00 해줄게.' 혹은 '임직원에게,
00 목표만 달성하면 인센티브 확대지급' 과 같은 '만약-그러면'의 조건적
보상은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부의 대한 재미를
빼앗고 일에 대한 압박감을 늘려 개개인을 이탈하게 만드는 촉진제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선적으로 '만약-그러면' 외재적 동기방식을 '이제-했으니까'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면 동기 자체가 외부지시로 이행되는 것
이 아닌, 자발적 주체로 바뀌어 자율성이 신장돼 새로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일례로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예전에 방영되었었는데,
그 안의 회사는 출퇴근 시간과 개인 재량 시간을 눈치 안 보며 쓰게 했더니
자연스레 직무 만족도가 높아졌고 기업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를 보여줬었다.
* 본인도 위 사례와 마찬가지로, 거쳐왔던 직장 생활 중 가장 싫었던 때가,
하급 직원으로서 피치 못할 개인사적 일에(금융, 주택, 육아 등),
허락을 받고(부재 보고까진 괜찮다) 잠시 자리를 비워야 했음은
아주 치욕적이었다.
한마디로 내 시간에 대한 유용성이 왠지 모르게 구속당하자
업무 만족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영자는 "조직의 목적과 노력을 성취하기 위해선,
강요와 통제를 가하고 지도와 처벌로 협박해야 된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하긴 본인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급여 및 경력'으로는 꽤 괜찮았던 곳에서 왜
불만족스러웠던 직장생활을 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감이 왔다.
따라서 기본적 사고와 인식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인간은 생존하기 하기 위한 동기와(-> 동기1.0 )
보상과 처벌에 반응하는 동기보다,(-> 동기2.0 )
자신과 직장(세계)을 더 낫게 만들고 싶다는 자발적 동기(-> 동기3.0 )
의 기반만들기에 더욱 힘써야 할 창의성의 혁신시대가 되었다.

■펌처/ 청년생각, 1년 52주™
- http://blog.naver.com/uisig0603/220537958527


3부-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наррч Ŀøνё′♬

1-‘당근’과 ‘채찍’, 두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실제로 어떠한 일
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에 있어 당근과 채찍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드라이브’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다양성과 창조성
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당근과 채찍은 성과를 감소시키고 창의성을 키우
지 못하게 하는 등의 한계를 가진다고 말합니다. 그가 말하는 동기부여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율성, 숙련, 목적.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자기 주도적인 자발적 동기 부여
라는 개념입니다. 오늘은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
그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 < Drive>를 소개합니다.
공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 세계 각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의 동기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인상 깊었던 것은
동양의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입신양명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점이었다.
공부 자체가 진리 탐구의 목적이 되지 않고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
되는 공부의 씁쓸함이 느껴졌다.

─────────────────── ────────────────────────˚☆
▶2-그리고 최근 청년실업이 만연한 이 시대에 저자가 청년들을 자주 만나게
되면서 근본적인 회의감에 젖어들게 되었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공부
했는데 세상이 요구하는 건 그게 아니었어요. 저를 원하는 회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그들에게 우린 과연 무슨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젊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명은 계속 연장되어 드디어 백세 시대는 도래 하였으나
평생고용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중년세대에게는 노후문제가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그들은 평생 열심히 일해 온 직장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회사에 모든 것을 헌신한 사람일수록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열어가기란 쉽지 않다.
자발적 동기를 잃어버린 사회는 공허하다.
돈을 벌고, 저축을 하고,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재산을 무한히 늘려가는
즐겁고 신나는 인생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썰물처럼 빠져나간 빈자리는 이제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наррч Ŀøνё′♬

3-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해리 할로우와 에드워드 디씨의
자기 결정성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책 『드라이브』에서 “동기 3.0”을
이야기한다.
동기 1.0은 배고픔, 졸림 등 생물학적인 첫 번째 욕구를 이야기하며,
동기 2.0은 보상을 추구하고 처벌을 피하고자 하는 두 번째 욕구를
의미한다. 동기 2.0은 최근에 이르기까지 지속되었으나,
다니엘 핑크는
이와 같은 동기부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20세기에는 전통적인 당근과 채찍의 방식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지만,
성장이 멈춘 오늘날에는 오히려 잘못된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동기 2.0의 한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 만든
백과사전 엔카르타가 10년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실패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반면,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자발적 참여자들이 만들어가는 위키피디아는
전 세계 260개국 언어로 만들어지는 대성공을 이루고 있다.
당근과 채찍으로 표상되는 동기 2.0의 관점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일이겠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다.
전 세계 웹서버의 52%는 무료 공개소스 소프트웨어인
아파치가 깔려 있는 상황이다.
▶4-그렇다면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다니엘 핑크는 창조적 개인을 자발적으로 드라이브하게 하려면
사람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동기 3.0,
즉 ‘내재적 욕구’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단순하고 명확한 작업을 수행할 때는 보상이 위력을 발휘하지만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에 있어서는
효과를 내지 못하며,
오히려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내재적 동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 책 < Drive>에서는 이렇게 내재적 욕구에 집중하며, 유연하고
창조적인 개인을 [i 유형]으로 칭하고 있는데, 여기에서의 i 는
‘내재적 동기(instrinsic motivation)’의 첫 글자이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개념을 설명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3부에서
[i 유형]의 패러다임을 개인, 학교 등의 조직,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고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

5-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얼굴이 하나 있는데,
단골로 다니는 앵무새 조류원에서 일하고 있는 일명 “크림이 언니”다.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크림이 언니는
어릴 때부터 앵무새를 키워왔는데,
대학 졸업 후 자연스럽게 취미를 살려 조류원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크림이 언니가 하는 일은 아침 일찍부터
넓은 조류원을 청소하고 250마리의 앵무새를 키우고 놀아주고
훈련시키고 손님을 응대하는 일이다.
무려 250마리의 앵무새가 떠들어대는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야 하는 이 일은
사실 월급 많이 준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절대로 아니다.
앵무새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리도 없으니
더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크림이 언니는 무척 자신감 있고 행복해 보인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다니엘 핑크가 이야기하는 자율성,
자기주도적인 동기부여의 힘이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숙련된 앵무새 전문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좋아하는 일에 대한 몰입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이다.
크림이 언니는 앵무새들을 소개하는 POP를
곳곳에 만들어 붙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쪽 벽면에는 레고로 만든 앵무새 서식지 세계지도가 붙어 있다.
다른 조류원에서는 보기 힘든
앵무새 천국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주인공이 바로 크림이 언니다.
그런 까닭에 그녀가 꿈꾸는 삶의 목적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금 그 자리에서도 달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듯 싶다.
스무 살 아래의 젊은 청년에게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

6- 동기 3.0을 가슴에 품은 멋진 젊은이들이
동기2.0의 한계상황을 멋지게 돌파하기를 바란다.
물론 이미 곳곳에서 멋진 청년들이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액연봉을 받는 회사의 안정적인 복지혜택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목적이 이끄는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마음만은 늙지 않은 중년들도
가슴 깊은 곳에 숨겨놓았던
동기 3.0의 DNA를 꺼내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7-아래 두 문장을 인용하며, 나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안정된 삶이라는
외적 보상을 위해서 내 마음속의 내재적인 관심과 욕구는 무시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10년전 가졌던 꿈과 도전은 잊고 지내는건 아닌지,
책 < Drive>를 통해 돌아본다…
"돈이 어떤 행위에 대한 외적 보상으로 사용될 경우
ㅡ사람들은 그 행위에 대한 내재적인 관심을 잃는다."
"인간에게는 새로운 것과 도전이 될 만한 것을 추구하고,
ㅡ자신의 능력을 확장하고 수행하며,
ㅡ탐구하고 배우려는 타고난 성향이 있다."


-글쓴이: 조정미 (시인,출판인)
■펌처/ 교육 다양성을 위한 모임
- http://cafe.daum.net/edudiver/a0Jc/4?q=%C3%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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