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1 ■ 그리움의 꽃은 피고 -詩/ 최영복 ☆ Love -by Guido Negraszus ★ 그리움의 꽃은 피고 -詩/ 최영복 *언제쯤 오겠지 그리운 마음 접어두고 무심히 지나가는 세월 속에 그동안 잊고 지냈던 너를 어느 따뜻한 봄날 돌담 밑에 살짝 얼굴 내미는 걸 보았어. 그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너는 오는데 가슴에서 숨 쉬는 내 사랑은 아직도 먼 .. 2016. 3. 4. 이전 1 다음